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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리뷰

[내돈내산] 아비브 브라이트닝 쿠션 리뷰

by Yen’s 2020. 11. 7.

새로운 쿠션을 찾던 중,

이번에 아비브 어성초 토너, 폼이 

순하게 잘 맞아

마침 아비브에서 쿠션 팩트를 세일!

당장 구입해보았다. (광고 X)

아비브 택배 도착

공홈에서 주문하였고, 주문 배송 관련해서 

아비브 톡으로 온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

항상 아비브는 상품을 정성스럽게 보내준다.

패키지가 마음에 든다. :)

쿠션 단품만 주문하여도, 샘플을 넣어준다.

택배 상자 안

아비브 택배 박스는 옥수수 전분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다.

아비브 브라이트닝 쿠션 벨벳 베일 (34,000)
아비브 벨벳 베일 쿠션 

굉장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

한 손에 쏙 들어오고 15g이라 가볍다.

유광 어플리케이터

아비브 쿠션은 2개의 라인이 있다.

- '벨벳 베일'은 

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고,

- '스킨 실드'는 수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

촉촉한 쿠션이다. (건성 피부 타입에 추천)

내 피부에는 벨벳 베일이 더 잘 맞을 거 같아

선택했다.

아비브 브라이트닝 쿠션 벨벳 베일 리필
아비브 벨벳 베일 쿠션 용기 뒷면

따로 리필을 판매하지는 않지만,

본품 + 리필로 구성되어있다.

정식 제품명은

- 아비브 브라이트닝 쿠션 콤팩트 벨벳 베일 SPF50+ PA+++

21Y SPF50+ PA+++ 15g

자외선 차단도 높은 편에 속한다.

이 쿠션의 기능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이 대표적이다.

넉넉한 유통기한이라 좋았다.

필름 제거한 상태

아비브 벨벳 베일 쿠션은 

21P : 화사한 피부 표현 연출

21Y: 맑고 깨끗한 피부 표현 연출

P는 좀 더 쿨톤에 가깝고,

Y는 웜톤에 가깝다 (즉 베이지톤)

사람마다 피부톤이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너무 하얗게 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옐로 베이지톤인 

21Y를 많이 선택할 것 같다.

이 쿠션은 21호 하나뿐이다.

13, 23호가 없으므로

직접 테스트해보거나, 많은 리뷰를 참고하고

구매하길 추천한다. 

 

아비브 쿠션 벨벳 베일- 손등에 바른 모습

최근에 손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야외 활동을 많이 해서

손이 좀 탔다. :)

사진으로는 색이 대비가 심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제품 설명 그대로 처음에 딱 발랐을 때는 

촉촉하게 수분을 머금은 제형이다.

아비브 쿠션 벨벳 베일 

오? 처음엔 윤기가 났지만,

톡톡 몇 번 두드리니

자연스럽게 색이 스며들었다.

보송하게 마무리되었다.

수부지 피부에게 기초화장을 해준 후

이 쿠션을 바르면

보송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다.

또한, 무겁지 않으면서 커버력이 좋았다.

커버력 좋은 쿠션은

무거워서 피부가 답답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가볍게 밀착되면서

커버력이 있어, 쿠션을 바를 때 촉감이 좋았다.

레이어를 여러 번 해도

뭉침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나에게 맞는 쿠션 찾기가 어려웠는데,

계속 써보면서

착붙템이기를 기대해본다.

 

 

- 속은 촉촉 겉은 보송 

- 아비브 쿠션이 있다니

- 가볍고 커버력 좋은

- 세일할 때 구입하면 더 좋다.

- 내 피부에 맞는지 꼭 확인하기

- 뜨지 않고, 밀착력 우수

- 맘에 드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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