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아비브 어성초 토너, 어성초 폼 리뷰

아비브에서 새로 나온 어성초 토너, 어성초 클렌징 폼을 구매해 보았다. (광고 X)

 

밖에 자유롭게 나가지 못하고, 마스크로 꽁꽁 내 얼굴을 감싸는 일상.

내 피부는 너무나 지쳐있었다.

평소 어성초가 함유된 제품을 즐겨 쓰던 중

아비브에서 신제품을 30% 할인한다는 소식에 후다닥 구입. 

택배 도착. 처음 아비브 공식에서 주문해봤는데, 튼튼한 포장이라 만족. 

오 안에 있는 편지 봉투는 뭐지? 하고 열어보았다.

아비브 샘플: 수분크림

세일하여 구매했는데 샘플로 수분크림을 봉투에 쏙.  

러브레터를 받은 기분, 센스 있다.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 딱이다.

토너와 클렌징 폼

 

 

 

토너 (210ml 2,3000원)   폼 (150ml, 16,000원) 

연한 연두색, 순둥순둥 한 색이다. 

- 어성초 폼? 

   = 여드름 완화 기능

   = 민감 피부 진정

   = 약산성 폼 

이런 효과가 있다고 한다.

제발... 내 피부에 좋은 효과가 나타나길

 

먼저 클렌징 폼을 사용해보았다.

아비브 클렌징 폼: 하얀색이다. 

윤기 없는 제형이고, 하얀색의 클렌징 폼.

간혹 클렌징에 알갱이 있는 제품도 있지만,

이건 알갱이가 없고,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진다. 

맘에 드는 건, 냄새가 무향에 가깝다.

클렌징중에 인위적인 향은 피하게 되는데, 이건 무향이라 좋다.

또한, 거품이 풍성하고 쫀쫀하여 피부에 부드럽게 세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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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어성초 토너!

세안 후 토너를 사용해 보았다. 바로 써보고 싶어서:)

손등에 발라본 토너 보습도 된다.

- 어성초 토너? 

  = 피지 각질 케어

  = 어성초 추출물

  = 히알루론산 함유 보습력 강화

  = 피부 온도 낮춤, 진정효과

이렇게 소개함.

 

가볍고, 약간의 미끌거림, 잘 스며든다.

역시 이 토너도 무향에 가깝다 (무향 좋아)

새로운 제품을 쓰면 피부가 따가울 수 도 있는데 이 제품은 괜찮았다.

30분 1시간이 지나도 따갑지 않고, 피부에 착 스며듦 (다행)

건조해지는 날씨에 대비하여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마스크로 인해 턱 주변이 빨개지고, 각질도 많이 쌓인 나에게

선물 같은 토너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