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삼청동 블루보틀 후기

산책하기 좋은 계절,

삼청동길을 걷기로 했다.

삼청동은 고즈넉한 거리와 식당,

카페들이 있다.

이곳에 인기 많은

블루보틀 커피가 들어왔다. (광고 X)

커피를 좋아하지만,

블루보틀 커피는 처음이다.

삼청동 블루보틀

삼청동 블루보틀 외관이다.

깔끔하게 잘 지어진 건물.

블루보틀은

미국에서 시작된 커피 전문점이다.

한국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이곳에 온 걸 기념하기 위해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는다.

 

블루보틀에서 유명한

카페라떼 6,100원

레몬 유자 피즈 4,500

주문하였다.

핸드드립 커피라

커피는 다른 곳보다 가격이 높다.

블루보틀은 다른 커피전문점과 

주문방식이 다르다.

 

매장에 사람이 많아

테이크아웃을 하였는데,

1층에서 주문 후 

2층에 올라가 커피를 받는다.

또한, 주문할 때

본인의 닉네임을 말해야 한다.

닉네임이 영수증에 적혀있고,

2층에서 불러준다.

2층 커피를 제조하고, 받는 곳

1층

코로나로 인해

QR체크 or 수기 명부 작성

블루보틀 굿즈 판매

커피 주문하는 곳

 

2층

주문한 커피를

이곳에서 테이크아웃.

여러 명의 바리스타가 드립으로 내려준다.

커피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다.

15분 정도 대기.

이곳은 기계로 내리는 커피가 아닌,

핸드드립 커피 전문점.

삼청동 블루보틀 2층

삼청도 블루보틀 2층 전망

 

삼청동 전망이 보인다.

깔끔한 로고와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블루보틀 로고와 함께 한 컷.

- 라떼

거칠지 않은 부드러운 느낌

무겁지 않고 깔끔한

우유가 많은 편.

블루보틀에서 베스트.

 

- 레몬 유자 피즈

신맛이 강하지 않고

은은한 레몬의 향. 에이드가 아니고,

갈증이 해소된다. 

유자와 레몬이 있어 시원 상큼.

커피를 못 마시는 사람에게 

논 커피 음료를 추천한다.

 

 

- 깔끔한 라떼를 좋아한다면

- 한국에 상륙한 블루보틀

- 삼청동에서 커피 한잔

- 커피뿐만 아니라 음료 또한 깔끔

- 삼청동 핫플레이스

- 드립 커피

- 삼청점과 삼청한옥점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