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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리뷰

[베이커리] 크루아상 빵집 삼청동 솔트24 후기

by Yen’s 2020. 10. 4.

삼청동 골목을 걷다

좋은 빵 냄새가 났다. (광고 X)

고개를 돌려보니,

파란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Salt 24 크루아상 빵집

Salt 24? 처음들어보는 가게이름.

간판에 장인 빵집.이라 적혀있다.

여기가 카페인가 빵집인가?

멀리서 보이는 여러개의 크루아상.

크루아상을 매우 좋아하는 가족이 생각나

지나칠 수 없었다.

빵집에 들어가 보았다.

솔트 (3,300원), 플레인(3,300)

- 솔트: 소금이 뿌려진 

- 플레인: 버터로 만든 담백한

크루아상의 대표 

플레인 맛이 인기.

빠르게 소진되어 10분 정도 대기 후 구매했다.

시나핀(3,000원) 크림치즈데니쉬(4,000원) 찰지구마(4,000원) 치즈스틱(1,700원) 세블락(3,800원)
블루베리 생크림(3,500원), 카야잼(4,000원), 초코퐁듀(3,500원)

- 블루베리 생크림: 블루베리 잼 + 생크림

- 카야잼: 코코넷 밀크 + 카야잼

고메버터(3,700원) 호두 브리오슈(3,200원) 몽블랑(4,000원)
초코퐁듀(3,500원) 아망드(3,500원) 르뱅쿠키(3,000원)

- 초코퐁듀: 다크 초코렛 

- 아망드: 아몬드 쿠키

- 르뱅쿠키: 호두 초코렛

 

크로와상뿐만 아니라

퐁듀, 쿠키, 치즈스틱 등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다.

 

크루아상 위주로 

플레인, 아망드, 카야잼을 선택하였다.

 

오픈된 주방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좋다.

이곳은 크루아상 달인의 빵집이다.

트레이에 가득 놓인 빵.

 

Salt 42 선물포장

원산지표시와 선물 포장 안내판.

선물 포장도 가능하다.

2만원 미만은

box 포장시 1500 별도.

전국에 매장이 몇 개 없어

선물하기에 정말 좋다.

또한,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빵집이다.

 

salt 24 테이크아웃

크루아상 하나씩 포장해 준다.

깔끔한 포장이 마음에 든다.

과연 맛은 어떨까?

아망드: 아몬드 토핑
아망드 속

아몬드를 좋아하는 사람은

이 크루와상을 먹는 순간,

계속 생각 날 것이다.

토핑과 빵이 조화로웠다.

딱딱하거나 즐기지 않아서 좋다.

아몬드의 고소한 향이 난다.

플레인: 기본
플레인 속

겹겹이 되어있는 층.

정성이 담겨있다.

크루아상의 기본 플레인.

크기가 큼직해서 좋다.

크루아상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

씹으면 씹을수록 버터 향이 난다.

 

카야잼: 코코넛 밀크 + 잼
카야잼 속

특별한 크루아상을 맛보고 싶다면,

크루와상 속

달콤한 카야잼이 가득 있는

크루아상을 추천한다.

카야잼을 처음 먹어보았는데,

매우 달지 않아 부담이 없고

맛이 질리지가 않았다.

또한, 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커피, 홍차와 매우 어울린다.

크루아상 맛집 인정.

삼청동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

 

 

- 크루아상 전문점

- 삼청동 빵집을 찾는다면

- 몇개없는 크루와상 맛집

- 크루아상을 좋아한다면

- 빵순이 빵돌이라면

- 1일 1빵이라면

- 달인의 빵을 맛보고 싶다면

- 선물하기 좋은 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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