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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리뷰

[밥집] 가평 예송 두부마을 후기 (아침식사 가능)

by Yen’s 2020. 10. 31.

가을, 여행 가기 딱 좋은 계절.

백양리역 근처

엘리시안 강촌에서 

체크 아웃 후 찾아간 밥집.

 

예송 두부마을 (광고 X)

 

예송 두부 마을 입구, 주차장
예송 두부마을 건물

예송 두부마을

- 매일 06:30 - 20:30 하절기

- 매일 07:30 - 19:30 동절기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엘리시안 강촌에서 자가용으로 15분.

10대 정도 가능한 주차 공간이 있다.

여유로운 주차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식당 내부
국내산 콩만 사용

깔끔한 내부.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콩만 사용.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예송 두부마을 메뉴
청국장, 들깨순두부, 반찬

두부 전문점이지만,

부대찌개. 콩나물 국밥, 청국장, 메밀요리도 있다.

두부요리뿐만 아니라

청국장도 맛있다고 하여 

들깨 순두부 (2인), 청국장(2인) 주문

전 메뉴 포장도 가능.

 

- 청국장 (7,000)

- 들깨 순두부 (8,000)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

반찬도 정말 맛있었다. 

 

찌개류는 간이 짤 수도 있는데,

이곳은 딱 적당한 간이다.

무엇보다 음식이 따끈하게 나와서 좋았다.

또한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위생적인 관리가 잘 된 느낌이었다.

들깨 순두부
몽골몽골 들깨순두부

들깨 순두부는 국산콩으로 직접 만들어

매우 고소했다.

또한 들깨가 있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다.

두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들깨 순두부가 정말 맛있었다.

또한, 밑반찬과 잘 어우러져

한 그릇 뚝딱.

순두부찌개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두부가 가득 들어있다.

재료를 푸짐하게 주는

주인의 마음이 보였다.

청국장

청국장은 냄새가 심하지 않고,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속 편한 찌개를 먹고 싶다면 

청국장을 추천한다.

흰쌀밥과 어울리는 찌개다.

또한 국물보다 콩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면보다 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 두부를 좋아한다면 (국내산)

- 찌개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최고

- 든든한 한 끼

- 아침식사 가능

- 자극적이지 않은 밥집을 찾는다면

- 엘리시안 강촌 근처 맛집

- 가족들과 함께

 

      


♡ 옌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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