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가기 딱 좋은 계절.
백양리역 근처
엘리시안 강촌에서
체크 아웃 후 찾아간 밥집.
예송 두부마을 (광고 X)
예송 두부마을
- 매일 06:30 - 20:30 하절기
- 매일 07:30 - 19:30 동절기
아침 식사도 가능하다.
엘리시안 강촌에서 자가용으로 15분.
10대 정도 가능한 주차 공간이 있다.
여유로운 주차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깔끔한 내부.
수입산이 아닌,
국내산 콩만 사용.
두부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두부 전문점이지만,
부대찌개. 콩나물 국밥, 청국장, 메밀요리도 있다.
두부요리뿐만 아니라
청국장도 맛있다고 하여
들깨 순두부 (2인), 청국장(2인) 주문
전 메뉴 포장도 가능.
- 청국장 (7,000)
- 들깨 순두부 (8,000)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
반찬도 정말 맛있었다.
찌개류는 간이 짤 수도 있는데,
이곳은 딱 적당한 간이다.
무엇보다 음식이 따끈하게 나와서 좋았다.
또한 정갈하게 차려진 밥상이
위생적인 관리가 잘 된 느낌이었다.
들깨 순두부는 국산콩으로 직접 만들어
매우 고소했다.
또한 들깨가 있으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다.
두부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들깨 순두부가 정말 맛있었다.
또한, 밑반찬과 잘 어우러져
한 그릇 뚝딱.
순두부찌개만 먹어도 든든할 정도로
두부가 가득 들어있다.
재료를 푸짐하게 주는
주인의 마음이 보였다.
청국장은 냄새가 심하지 않고,
간이 세지 않아 부담 없이 먹기에 좋다.
속 편한 찌개를 먹고 싶다면
청국장을 추천한다.
흰쌀밥과 어울리는 찌개다.
또한 국물보다 콩이 많이 들어있어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면보다 밥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 두부를 좋아한다면 (국내산)
- 찌개뿐만 아니라 밑반찬도 최고
- 든든한 한 끼
- 아침식사 가능
- 자극적이지 않은 밥집을 찾는다면
- 엘리시안 강촌 근처 맛집
- 가족들과 함께
♡ 옌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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