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 버텨온 아이폰5s를 놓아주고 (아이폰 오에스 정~~~~~~~말 고생 많았어)
아이폰 12 미니를 구입하였다.
쿠팡, 하이마트 사전예약을 도전했지만, 서버가 다운되면서 2분 후 품절.
바로 애플 공홈에서 주문을 하였다.
역시 공홈도 11월 20일에 받아보려면 12시 정각에 클릭을 해야 하나 보다.
12시 15분쯤 주문하니, 픽업도 가능하지 않았고, 택배로 12월 초에 받아 볼 수 있다고 뜬다.
아이폰 12 미니 - 화이트 - 128G 주문.
늘 통신사 다이렉트샵을 통해 주문했지만, 5G를 사용하고 싶지 않아 공홈에서 자급제로 선택하였다.
공홈이라 환불은 걱정 안 해도 되지만, 가격은 정가. (1,020,000원)
애플이 보내준 이메일로 배송 추적이 가능하다. 12월 3일에 도착 예정이었지만
오? 11월 30일 오전에 도착을 하였다. 세상에 아직 케이스도 구입을 안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였다.
DHL-> 우체국 택배 -> 도착
공홈에서 주문하였기 때문에
믿어본다. 아이폰 미니 12 좋은 폰 뽑혔겠지.
아이폰5s를 그동안 잘 사용하였기에
깻잎 통 모양이 정말 마음에 든다.
뒷면은 유리같이 반짝거린다.
IPhone 12 mini
- 색상: 화이트
- 저장용량: 128GB
- 무게: 133G (아이폰5s와 무게가 비슷하다)
- 디스플레이: 5.4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전면 OLED 디스플레이
화이트지만 약간 아이보리 톤 보다 밝은 화이트.
아이폰 SE2 화이트 보단 노란빛이 있다. (크림색)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그렇지만, 아이폰5s를 쓰다가 12로 넘어오니, 조금 크게 느껴졌다.
작은 사이즈지만 액정이 커 시원시원하게 볼 수 있다.
주로 핸드폰에서 영상을 많이 본다면 (유툽, 인강 등)
12나 프로 디스플레이가 더 큰 사이즈를 추천한다.
아이폰5s와 아이폰 12 비교
사진으로 자세히 올려 보았다.
사이좋게 있는 아이폰 5s 와 12.
지금 보기에도 여전히 세련된 디자인 오에스.
실버와, 화이트 색의 차이와 디스플레이 액정 크기의 차이.
확실히 시원해졌다.
선명함도 다르다. 기술의 발전.
예전 폰을 어떻게 썼는지 작은 화면에서 조금 더 커진 화면이라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금방 적응한다.
아이폰 12 화면 크기가 딱 좋다.
터치도 더 부드럽고 빨라졌다. 단, 아쉬운 점은 지문인식이 사라졌다.
유심침 방향도 반대 방향이라 자급제로 구입하는 경우,
기존 유심을 그대로 옮기면 자동으로 통신사가 인식이 된다.
나의 새로운 아이폰과 함께
더 좋은 일, 기쁜 일 가득가득 담아 보고 싶다.
-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폰이 돌아왔다.
- 디자인도 돌아왔다 (각진 폰 사랑)
- 더 커지고 선명한 화면
- 지문인식은 사라짐
- 유선 이어폰 사용 시 라이트닝 케이블로만 가능
- 공홈에서 주문하는 자급제폰
- 신기술과 옛 감성을 섞어 놓은 폰
- 편히 사용하고 싶다면 액정필름, 케이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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