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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후기

[크리스마스] 중계 2001 아울렛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세일 후기

by Yen’s 2020. 12. 13.

12월. 벌써 12월 이라니
올해는 어느 해보다 더 빠르게
시간이 흘러가고 있는 것 같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감성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 방을 꾸미고 싶어 2001 아울렛 모던하우스 중계점을 갔다. (내돈내산, 광고 X)
모던하우스는 인테리어 소품, 가구 등 이케아 한국판? 느낌이다. 물론 브랜드 감성은 다르지만, 이랜드 계열 모던하우스만이 가진

감성과 매장이 많아 접근성이 좋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잘해 놓아 볼거리가 많다.

모던하우스 중계점

2001아울렛 중계점 모던하우스는 7층.
입구부터 겨울 인테리어 소품이 진열되어 있다.
눈에 확 들어 온다.

12월 겨울 테마

계절마다 스토리가 담겨 있는 테마.
입구를 환하게 밝혀준다.

크리스마스 용품

이 곳은 원래 디퓨저, 방향제를 판매하는 곳이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가득 진열되어 있다.
오르골, 트리, 조명, 캔들, 리스 등.

크리스마스 세일

30% 할인 중.
어릴 적 기억들을 불러일으키는 소품들.
크리스마스 헤어밴드, 액자, 수저 받침대 작은 소품들은 50% 할인을 한다.
사람들은 바쁘게 이것저것 담아간다.

크리스마스트리는 오프라인은 몇 제품밖에 남지 않았고, 모던하우스 온라인에 더 많이 있다.
일부 소품들은 온라인에 없는 상품도 오프라인에 있었다. 매장에 방문하기 전 온라인에서 확인하고 가면 좋다.

크리스마스 상품이 종류별로 많다. 나뭇가지를 이용한 조명 벽 트리. 실내에 벽트리 하나만 걸어 놓아도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미니 트리와 솔방울 벽트리

솔방울 달린 트리, 미니트리가 올해는 많이 보인다.

작은 소품 레트로
전구에 불빛이 들어오는 소품

옛 감성이 묻어나는 크리스마스 상품들이 가득.
크리스마스 여행 온 기분.

크리스마스 주방

왼편에는 주방에서 흔히 보는 식기류, 패브릭 앞치마, 산타, 눈사람, 트리 모양의 상품이 있다.
트리 접시와 양말 접시가 귀엽게 진열되어 있다.

모던하우스에서 구입한 크리스마스 상품

크리스마스트리 가게 풍경.
하루 일정을 마치고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온 기분:)
조명을 켜고, 자세히 보면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진다.
이 곳을 구경하며 다시 한번 2020년이 얼마 안 남았음을 깨닫게 된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다리자.

- 모던하우스 트리스마스 세일
-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입하고 싶을 때
- 겨울 시즌에만 느끼는 감성
- 홈파티 인테리어
- 2001 아울렛 안 모던하우스
-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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