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국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로 했다.
(광고 X, 내 돈 내산)
저녁 피크시간대에 근처 중식당은 통화 중
(배달 음식이 대세)이라
새로운 중식당으로 주문배달.
왕짜장 중식당.
간짜장 1, 짬뽕 1, 볶음밥 1으로 주문
30분 정도 걸려서 도착.
배달하시는 분이 굉장히 친절했다.
- 볶음밥: 계란을 푹 덮은 고소한 볶음밥
밥 양이 많아 나눠 먹어도 좋다.
- 짬뽕: 칼칼한 국물과 불지 않은 면이 특징.
아주 맵지 않아 좋았다. 조금 기름기가 적었으면
- 간짜장: 이 집 간짜장은 숯불 향이 가득했다. 먹을 때마다 올라오는 숯 향.
볶음 양파도 가득. 특이한 점은 짜장 소스에 깨가 뿌려져 있다.
흰쌀밥과 짜장 소스를 비벼 먹어도 좋다.
- 서비스 군만두: 전체 가격이 2만 원도 넘지 않았는데
군만두까지 서비스로 줌.
군만두가 기름지지 않고 굉장히 담백했다.
친절한 주인, 배달만큼 양도 넉넉하게 주어 만족.
다음엔 다른 메뉴로 주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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