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리 카페] 브랜뉴 하이몬드 후기 (천호역)

천호역에서 친구와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우연히 걸어가다 발견한 베이커리 카페. (광고 X , 내 돈 내산)
천호역 골목에 들어서면
롯데시네마 바로 근처에 있는 건물.

브랜뉴 하이몬드 베이커리 카페

 

 

회색 건물 전체가 카페다. 주차도 가능한 곳.

 

 

샌드위치 정말 좋아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샌드위치와
뜯어먹는 식빵. 빅사이즈의 크로플, 도넛, 크루아상 등 빵이 정말 많았다.
점심식사 후 갔던 곳이라
아메리카노 커피 2잔과 요즘 핫한 크로플을 주문.

 

 

카페에서 취식할 경우 음료는 2층에서 받고 바로 옆에 자리가 있다. 실내외에 작은 테라스 자리도 있었으나 이날은 비가 많이 와서 내부 창가 자리에 착석.
주말 12시에 자리가 여유 있었지만,
한 시간 뒤 이곳은 만석이 되었다.

 

 

- 크로플 (하이몬드 베이커리 카페) 인기 메뉴
요즘 핫한 크로플.
크기는 커서 2,3인분 정도. 슈가파우더가 살짝 뿌려져 있는 플레인 크로플. 푸석하지 않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티타임을 마치고 나가면서 뜯어먹는 식빵을 하나 구입했는데, 집 와서 먹어보니 진짜 맛있는 빵
쨈도 바르지 않은 맨 식빵만 먹어도 뭔가 하이몬드 베이커리의 맛? 이 있다.
시간이 좀 지나도 신선한 맛과 식빵의 고소함이 유지되었다.

- 주차 가능한 카페
- 빵이 정말 맛있는 곳
- 빵지 순례
- 천호역 인근 위치
- 티타임 가지기 좋은
- 크로플과 우유 식빵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