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을길] 중랑천 코스모스 길 (태릉입구역, 먹골역)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길로 조성된
중랑천이 코스모스길이 되었다.

코스모스는 장미 둑길 옆에 조성되었고, 역에서 도보 15분 정도 걸린다. (태릉입구역 8번 출구)
코스모스 꽃말은 순정, 순애보, 열정적인 사랑.

높고 넓은 가을 하늘 아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심어져 있어 사진으로 추억을 남겨도 좋다.

걷기에 딱 좋은 계절 가을, 코스모스길에서
다가올 겨울을 기다리며
감성을 되살려 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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