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정을 마치고, 밀크티가 마시고 싶어
공차로 향했다. (내돈내산, 광고X)
지금은 거리두기 기간이라
테이크아웃, 배달만 가능했다.
키오스크로 주문.
메뉴를 선택하고, skt 티멤버십 할인을 받았다.
(skt 전 고객 10% 할인 가능)
밀크티 중에서도 우롱 밀크티를 좋아해서
공차에 오면 항상 주문한다.
(hot) 우롱 밀크티 1 , 당도 50%, 펄 추가 X
(hot) 우롱 밀크티 + 밀크폼, 당도 50%, 펄 추가 X
공차 메뉴와 가격을 궁금해하는 분들을 위해
메뉴사진을 찍어 보았다 (클릭하여 확대)
밀크티 이외에 다양한 음료가 있다.
또한, 추가 토핑 종류도 많다.
주문 후 픽업 완료.
캐리어에 담아 식기 전 실내로 빨리 들어왔다.
공차 테이크 아웃.
튼튼한 테이크 아웃 용기
빨간 공차 로고와 색깔이 대만 밀크티 브랜드의 느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왼: 우롱 티 + 밀크폼
오: 우롱티
- 우롱 밀크티 (4,000원)
진한 밀크티 맛. 얼그레이 밀크티보다 진해서
풍미 깊은 밀크티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 우롱 밀크폼 (4,500원)
오? 하얀 밀크폼이 안 보인다 했더니
아이스가 아니라 핫이라 밀크폼이 녹아들었다.
맛보는 순간, 달콤 짭조름한 공차에서만 먹을 수 있는 밀크폼 맛이 난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늘 아이스만 주문하다 날이 추워 핫을 주문했는데
따뜻한 밀크티가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준다.
역시 밀크티는 공차.
- 밀크티 대표
- 깔끔한 포장, 맛
- 우롱 티에 밀크폼을 추가
- 짭조름한 밀크티
- 몸을 녹여주는 한잔
- 홍자와 우유 밸런스가 좋은
- 티멤버십으로 할인받기
- 다양한 토핑으로 기호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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