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로제 떡볶이 배떡 후기

떡볶이 배달 전문점이 생겼다. 

'배떡' (광고X, 내돈내산)

이 곳은 떡볶이 배달 전문점.

대표 메뉴는 '로제 떡볶이' 

 

배달 전문점이지만, 미리 전화 주문하고  테이크아웃하였다.

 

알고 보니, 요즘 핫 한 배달음식.

체인점이며 연예인, 유투버가 추천한

로제 떡볶이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로제 떡볶이 1~2인으로 주문

순한 맛, 밀떡 선택. 추가 토핑 추가 X

(맵기, 떡 종류 선택 가능)

 

일찍 매장에 도착해

5분 정도 기다린 후 픽업.

 

배떡 메뉴

- 배떡 (Take-out/Delievey)

11:00-22:00

Break time: 15:00-16:00

매장에 있는 메뉴판.

 

 * 맵기 선택

순한: 아이들도 즐길 수 있음

보통: 아주 살짝 매콤

매운: 신라면 정도

아주 매운: 붉닭 볶음면 정도

 

* 떡 선택

누들 밀떡, 밀떡, 쌀떡, 분모자 (+2,000)

 

로제떡볶이만 하는 곳인줄 알았는데,

국물떡볶이, 짜장떡볶이, 분모자떡볶이, 튀김, 순대도 있다.

배달 전문점답게, 배민, 요기요 앱에서 주문도 한다.

- 로제 떡볶이 (9,000원)

배떡의 시그니처 메뉴. 1~2인

기본 토핑: 비엔나, 베이컨, 메추리알

중국당면은 추가 하지 않았는데, 서비스.

파슬리가루가 뿌려져 있고, 로제 색깔. (주황빛)

딱 맛보는 순간, 정말 소스가 맛있다.

파스타 전문점에서 흔히 아는 로제 소스 맛이 아니다. 

떡볶이 소스에 맞춰서 살짝 매콤하면서도 부드럽고 + 살짝 달콤? 맛.

크림소스가 부드러웠고, 약간 치즈맛도 나는 것 같다.

오 뭔가 새로운 로제 소스.

왜 배떡 시그니처 메뉴인지 알았다.

 

떡, 어묵만 들어있는 고추장 소스 떡볶이를 먹다

오랜만에 새로운 퓨전 떡볶이를 먹어보니 더 새롭게 느껴졌다.

베이컨, 비엔나 소세지, 메추리알이 들어 있어 다양한 토핑을 맛 볼 수 있다.

중국당면은 넓적하고 쫄깃한 식감이다.

로제 소스라 계속해서 먹으면 느끼 할줄 알았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다.

탄산음료, 오렌지쥬스와 잘 어울리는 맛.

기본이 2인이라, 3인이상 주문시 3~4인을 추천.

 

 

- 배달, 테이크아웃 떡볶이 전문점

- 시그니처메뉴 로제 떡볶이

- 느끼하지 않은 로제 소스

- 맵기, 떡 종류 기호에 맞게 선택 가능

- 브레이크 타임 15:00-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