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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사진8

[서울눈] 서울 눈 소식, 눈내린 풍경, 사진 우와! 서울에 이렇게 많이 눈이 오다니 눈이 펑펑 내리는 날에 눈사람을 만들러 공원으로 고고 작년과 다르게 올 겨울은 발이 푹푹 빠지게 눈이 왔다. 사람들은 머리부터 발끝 까지 롱패딩으로 무장한 후 눈구경을 하러 나왔다. 여긴 경춘선 숲길 공원. 공트럴 파크 근처 산책길이다. 사진만 보면 설산에 있는 기분이다. 철길 위에 눈이 쌓였다. 뽀드득 뽀드득 눈이 많이 올때만 들을 수 있는 소리. 발자국들이 여기 저기 찍혀 있다. 짜잔, 내가 만든 눈사람! 눈이 쉬지 않고 함박눈이 내려서 눈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나뭇잎으로 눈사람에게 눈코입을 만들어 주고 우산도 씌워 주었다. 눈 오는 날, 어린아이가 된 기분. 오랜만에 눈오는 길을 걷고, 느낄 수 있어 감사한 하루. 같이 눈사람 만들래? 기상청 날씨 확인.. 2021. 1. 13.
[서울산] 영축산 순환 산책로, 근린 공원 후기, 가는법 등산을 하고 싶지만, 가파른 경사와 체력적으로 산을 타기 어려울 때 숨쉬기 좋은 곳과 숲 속에서 좋은 경치를 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영축산 순환 산책로를 소개한다. 영축산 순환 산책로는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해 있다. 여러 경로로 영축산을 갈 수 있지만, 제일 편한 방법으로는 롯데캐슬 루나 아파트 정류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산책로가 바로 나온다. 영축산은 다른 산과 다르게 높은 계단, 비포장도로로 되어있지 않고, 평평한 데크길로 조성 되어있다. 장애인, 노약자 누구나 산 정상까지 이용할 수 있는 길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오래 걸어도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무장애 숲길'이라고 불린다. 데크를 통해 편하게 걸을 수 있다. 경사가 완만하다. 유모차, 휠체어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산책.. 2020. 11. 4.
[엘리시안 강촌] 백양리역~엘리시안 강촌 도보로 가는 방법 엘리시안 강촌은 자가용으로 많이 가지만, 경춘선 백양리역 근처에 위치해 있어,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숙소이다. 또한, GS건설에서 운영하여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은 주로 골프장, 스키장이 있어 봄, 가을은 골프 이용객 겨울은 스키장으로 봄, 가을, 겨울 인기가 많다. 자가용이 아닌, 도보로 걸을 때 1.5Km/25분 걸린다. 백양리역~엘리시안 리조트 강촌까지 도보로 가는 방법을 소개한다. 산책, 운동하기 딱 좋은 거리. 도보로 가는 길이 매우 쉽게 되어 있다. 1. 경춘선 백양리역 하차, 1번 출구로 나간다. 서울에서도 쉽게 탈 수 있는 경춘선, 경춘선이라 배차는 20분 정도 된다. 조용하고 쾌적한 백양리역. 2. 백양리역에서 지나 바로 보이는 길로 진입한다. TIP 이곳에서 엘리시안.. 2020. 10. 31.
경춘선 숲길 소개와 가는 방법 (공릉역, 공트럴파크) 더운 여름이 지나고 걷기 좋은 계절이 왔다. 얼마 남지 않은 2020년을 야무지게 보내기 위해 루틴을 정했다. 바로, 주 3회 이상 숲길 걷기! 내가 걷는 숲길을 소개한다. 복잡한 도심에 갇혀 살아가면서 답답함을 벗어나 설레는 길을 걷고 싶다면, 경춘선 숲길을 추천한다. 숲길은 길게 조성되어있다. (경기도 구리시 담터마을 ~서울시 월계동 녹천중학교) 그중에서도 산책, 운동하기에 딱 좋은 길 경춘선 숲길 2구간 행복주택 공릉지구 방향이다. 카페, 편의점이 많은 '공트럴 파크'도 있고, 편하게 자연을 느끼며 걸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소개하는 경춘선 길은 카페거리 반대 방향이다. 숲길은 4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자전거, 보행자가 걷는 아스팔트 길 2. 주민들이 채소, 과일을 심는 텃밭 길 3. 뜨거운 날..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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